[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 프리미어리거 14호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 '뭉쳐야 찬다2'에 뜬다.
JTBC '뭉쳐야 찬다2' 측은 25일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이 출연해 '어쩌다벤져스'와 특별한 만남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어쩌다벤져스'는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전국 제패라는 목표를 향한 전력 강화에 힘쓴다. 첫 번째 글로벌 축구 스타는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윈더러스FC'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황소' 황희찬. 손흥민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14번째로 프리미어리거가 된 황희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조기 축구에 발을 들인다고.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용병이 되어 조기 축구 데뷔전을 치르게 된 황희찬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던 그가 험난한 조기 축구 데뷔전에서도 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역 프리미어리거 황희찬과 '어쩌다벤져스'의 특급 만남은 6월 중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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