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후배들과 특별한 단합대회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은 '장회장'답게 산 속의 넓은 공터가 마련된 식당을 통째로 빌려 트로트 후배들을 초대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장윤정 사단 후배 4인을 비롯해 허찬미, 두리, 황윤성, 허민영, 박경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정은 낮술로 단합대회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후배들의 선물행렬이 이어졌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장윤정 환갑잔치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선물이 하도 들어와서 냉장고를 새로 샀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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