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영미, '브이'로 깜짝 등장…여전한 동안 미모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박영미가 '브이'로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 진출한 '브이'는 "오늘 제가 가왕이 되면 같이 사진 찍자"라고 도발했고 '쌈닭'은 "닭 쫓던 개 가왕석에서 떨어진다"라고 경고했다.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브이'는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를 선곡해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쌈닭'은 이적의 '매듭'으로 짙은 감성을 전달했다.

3라운드 승자는 '쌈닭'이었다. '쌈닭'은 77대 22로 '브이'를 이겼고 '누렁이'와 맞붙게 됐다.

'브이'의 정체는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으로 사랑을 받은 박영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