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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재웅, 알고보니 럽스타그램 하고 있었네...한라산 등반 포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와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들의 SNS가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 올해 초 두 사람은 날짜 차이를 두고 한라산 등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하니 양재웅 [사진=하니, 양재웅 SNS]
하니 양재웅 [사진=하니, 양재웅 SNS]

하니는 지난 1월 1일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10일 뒤 양재웅 역시 한라산의 비슷한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 1일. 40이 넘어서야 처음 가본 한라산 위쪽의 눈 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터스텔라가 따로 없다"라는 글을 달았다.

한편, 하니와 양재웅은 각각 1992년생, 1982년생으로 10살 나이차 커플이다. 두 사람은 2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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