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엑소 수호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진행된 송골매 전국투어 콘서트 '열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송골매는 오는 9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을 통해 약 40년만에 한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한 가운데, 후배 뮤지션 엑소(EXO) 수호, 잔나비와 함께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호는 '모두 다 사랑하리'를 잔나비는 '세상만사'를 리메이크 한다.
한편,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은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만에 함께 장식하는 무대이자 '송골매'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