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사달라' 조나단이 보쌈 딜에 나선다.
18일 오후 공개되는 웹예능 '사달라'에서 조나단은 보쌈 사달라 딜을 도전한다.
!['사달라' 조나단이 보쌈 딜을 한다. [사진=달라스튜디오]](https://image.inews24.com/v1/197cf0bcd62a1b.jpg)
'사달라'는 세상의 모든 제품을 4달라(5000원)에 딜하는 조나단의 리얼 사달라 프로젝트쇼로 오늘도 조나단의 극딜은 계속될 예정이다. 오늘은 심지어 조나단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쌈까지 만들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수량을 놓고 조나단이 만든 보쌈과 브랜드 보쌈이 맞붙는 것. 조나단의 보쌈을 선택한 인원수만큼 조나단은 주사위를 던질 기회를 얻고, 그 기회만큼 던져서 나온 수의 총합에 1,000을 곱한 수량의 보쌈이 라이브 커머스로 풀릴 예정이다.
첫 보쌈을 만들게 된 조나단은 급하게 지인한테 도움을 요청해 여차여차 보쌈을 만들어 나가지만 과정은 험난할 예정이다. "불향? 불에 향을 입히라고?", "토치가 뭐야? 뭐라고 한 거지?"라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난감해하며 현장을 뒤집어 놨다고 한다.
과연 조나단이 만든 보쌈은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졌다는 브랜드 보쌈을 이길 수 있을까? "완패할 느낌은 아니야"라며 호기롭게 블라인드 테스트에 나선 조나단. 과연 조나단의 생각대로 완패는 면할 수 있을지, 예상외의 승리를 거둘지 그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조나단은 또 한 번 토종 한국인임을 증명할 예정이다. 외국인과 인터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자 "제가 얘기하는 거 통역할 수 있을까요?"라고 옆 사람에게 통역을 부탁한 데 이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모른다고 얼버무린 것. 그 밖에도 조나단의 브레이크 없는 입담 등의 관전 포인트가 쉬지 않고 이어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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