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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김우빈, 강렬 액션→귀여움까지 빈틈없는 1인4역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1부의 김우빈이 1인 4역의 역대급 캐릭터 소화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김우빈 분)와 '이안'(김태리 분)이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김우빈 [사진=CJ ENM]
'외계+인' 김우빈 [사진=CJ ENM]

새로운 세계관과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의 김우빈은 1인 4역에 이르는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를 통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 김우빈은 로봇으로 변하는 모습을 위해 모션 캡쳐 등 특수 촬영을 거쳐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를 구현했다.

또한 '가드'의 모습으로 변신한 파트너 '썬더'의 경쾌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색의 스타일링은 물론, '범생이 썬더'를 통해 의외의 귀여움까지 맛깔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가드'와 달리, 인간에게 묘한 관심을 가진 '썬더'를 통해 외계 죄수를 호송 관리하며 오랜 세월 지구에 살아온 '가드'의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에 관객들은 "4인 4색 김우빈의 매력 보는 즐거움에 두 눈이 황홀", "카리스마부터 코믹함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김우빈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음", "김우빈 1인 4역 소화력 무슨 일? 캐릭터 하나하나 완전 찰떡", "미친 액션에 코미디까지 하나도 버릴 구석이 없다", "김우빈 매력 짱. 김우빈이 세상을 구한다!" 등 극찬을 보내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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