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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부친, 오늘(8일) 발인…김지민도 상복 입고 함께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준호의 부친이 발인하는 가운데 김준호의 공개 연인인 김지민도 자리를 지켰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민은 김준호 아버지 김기용 씨 장례 첫 날인 6일부터 상복을 입고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하는 발인에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김지민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의 장례식에 상복을 입고 마지막까지 자리한다.  [사진=SBS/조이뉴스24 포토DB]
김지민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의 장례식에 상복을 입고 마지막까지 자리한다. [사진=SBS/조이뉴스24 포토DB]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는 지난 5일 오후 별세했다. 오랫동안 지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역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들은 "최근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라고 열애를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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