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장남이 약혼 소식을 전했다.
8일 로버트 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와 약혼했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의 장남 하재선이 여자친구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럭키와 줄리안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97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으며 2019년 마약 논란 이후 3년 간 자숙했다. 이후 지난 5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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