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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남편, 차에서 물이 가슴까지" 아찔한 폭우 피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미연이 남편의 폭우 피해를 알렸다.

김미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밤 집중호우 당시 남편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미연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미연이 폭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그는 "강남역 사거리에서 차 안에서 물이 차오르고, 문도 열리지 않고, 전화 연결도 안 됐다"라며 "물이 점점 더 가슴까지 차오르는 극한 상황에서 남편은 침착하게 대처해 살아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전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강남대로에서는 차량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김미연은 2019년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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