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목발 짚고 '나혼자산다' 녹화 참여 '부상 투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목발 투혼을 인증했다.

11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SNS에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계곡에서 보내는 화사의 여름 휴가, 기안X해준의 물놀이 후 즐기는 바비큐 파티"라는 글이 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목발을 짚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수술을 앞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