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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이상형? 하윤경 아닌 주현영…'사랑한다' 보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우영우'에 출연했던 주종혁이 이상형으로 주현영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을 맡았던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주종혁이 8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휴가차 발리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주종혁이 8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휴가차 발리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최근 주현영은 '씨네타운'에 출연해 "실제로 드라마 속 이준호(강태오 분)와 권민우(주종혁 분) 중 권민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DJ 박하선은 "주현영 씨가 오셔서 본체가 너무 좋으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동그라미(주현영 분)와 '봄날의 햇살' 최수연(하윤경 분)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종혁은 주현영을 꼽으며 "저를 뽑아줬다. 그때 제가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몇 번을 (문자)보냈다"라고 고백했다.

주종혁은 지난 18일 종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라 불리는 변호사 권민우 역을 맡아 박은빈, 강기영, 강태오, 하윤경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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