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진태현, 유산 후 쏟아진 위로…"딸 떠나는 길 함께 해줘서 감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접한 많은 팬의 위로에 고마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신지요, 너무 큰 사랑으로 위로받고 있는데 댓글이나 DM 답을 못 해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 받겠습니다"라며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라고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알렸다. 출산 20여일을 남기고 하늘나라로 떠난 딸의 장례 절차가지 마무리 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유산의 아픔을 겪은 장영란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위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진태현, 유산 후 쏟아진 위로…"딸 떠나는 길 함께 해줘서 감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