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백아연, 가상 인간 NFT 출시…메타버스 '스타바타' 두 번째 주인공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백아연의 가상 캐릭터 '스타바다'가 메타버스 속 두 번째 NFT 콘텐츠로 출시된다.

토큰 생태계에서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이하 IP) 기반 대체불가 토큰(이하 NFT)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엔터버튼(ENTC)이 '스타바타' 두 번째 가상인간 캐릭터로 백아연 NFT를 출시, 에어드랍한다.

가수 백아연이 가상 인간 NFT를 출시한다. [사진=ENTC]
가수 백아연이 가상 인간 NFT를 출시한다. [사진=ENTC]

지난 7월 SS501 김형준 스타바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기존 NFT 컬렉션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발전과 기존 컬렉터들에 대한 지속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다.

스타바타는 스타(STAR)와 아바타(AVATAR)의 합성어로 ENTC가 향후 확장해 나아갈 메타버스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증강현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NFT를 보유하는 컬렉터는 향후 스타바타가 활용될 모든 미디어 콘텐츠들을 누릴 수 있는 '패스'를 얻는 효과가 있으며 프로젝트와 컬렉터 간 유대감을 발전시키는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향후 확장 생태계에서 스타바타의 아바타가 공간의 제약 없이 무수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엔터테인먼트 IP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는 ENTC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NTC 측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IP 운영과 확장 생태계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간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할 것"이라며 "SS501 김형준, 백아연 NFT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 향후 수많은 IP들을 제작, 운용하여 탄탄한 생태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NFT IP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백아연은 지난 17일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 음원 'Doctor(닥터)'를 발매한 이후 KBS 2TV 예능 '리슨 업'을 통해 프로듀서 팔로알토와 호흡을 맞추고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과 함께 첫 더빙 데뷔를 이루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백아연, 가상 인간 NFT 출시…메타버스 '스타바타' 두 번째 주인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