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더 짙어진 솔로가수 감성…9월 6일 컴백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비투비 이창섭의 신보 콘셉트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창섭의 솔로 스페셜 싱글 'reissue(리이슈) #001 'SURRENDER'(써렌더)'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창섭은 네온사인이 수놓은 도시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짙은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신곡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앞서 이창섭은 클래식한 올드카가 담긴 아트워크와 심플한 매력을 담은 신보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어 콘셉트 이미지와 오디오 스니펫,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창섭은 지난 2018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rk'의 전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비투비 이창섭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에 스페셜 싱글 'reissue(리이슈) #001 'SURRENDER'(써렌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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