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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선희·YB 뭉쳤다…해양환경 보전 캠페인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국민가수' 이선희와 YB의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2022 해양환경보전캠페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측은 19일 오후 6시 이선희, 윤도현이 함께한 캠페인송 '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발매한다.

이선희와 YB가 해양환경보전캠페인송 콜라보로 뭉친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디컴퍼니]
이선희와 YB가 해양환경보전캠페인송 콜라보로 뭉친다.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디컴퍼니]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캠페인은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프로젝트로, 바다 오염의 주범인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추진하고 '지구의 수호자' 고래 보호를 위해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모든 비상 상황을 '회복'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가지고 '문화'라는 도구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하는 이음컬쳐에서 기획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를 갖고 YB와 함께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 콘서트는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국민가수 이선희까지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캠페인 송이 기대되고 있다. 국가대표 록밴드 YB와 레전드 급 가수 이선희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환경보호를 위한 진정성으로 진행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YB, 이선희의 듀엣 캠페인송 '지지 않겠다는 약속'은 이응준 시인이 작사, 윤도현이 직접 작곡한 노래다. YB만의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로 진행되어 맑고 깨끗한 지구의 환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윤도현의 부드럽고 청명한 목소리, 이선희의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가창은 해양생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느낌으로 완성됐다.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고래의 움직임, 어린 아이의 눈물 등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곡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K 콘텐츠를 통한 역대급 파급력이 기대되며 음원 수익금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해 해양환경정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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