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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가' 박성웅 "단편 시청 15분 만에 출연 결정, 감독 영특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무가' 박성웅이 빠르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대무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한종 감독,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정경호, 서지유 등이 참석했다.

영화 '대무가' 박성웅 스틸컷 [사진=판씨네마㈜]
영화 '대무가' 박성웅 스틸컷 [사진=판씨네마㈜]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

박성웅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좋아서"라고 했으며 "단편영화를 먼저 접했다. '오케이마담' 현장에서 봤다. 단편영화 시청 15분 만에 출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한종 감독이 제작비 3천만원에 43분 짜리를 제작했다. 감독이 영특하다. 처음에는 퀄리티가 떨어졌는데도 괜찮았다"라며 단편영화에 만족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대무가'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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