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 및 매니지먼트 생태계 확장 본격화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글로벌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 ‘DiscoverFeed Korea(디스커버피드 코리아)’의 운영사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 및 DJ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부터 ‘디스커버피드 코리아’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메타버스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이 DJ 공연 스트리밍, 온/오프라인 이벤트, EDM 디지털 페스티벌, DJ NFT 구입 등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및 글로벌 DJ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DH’, ‘MOOBEK’, ‘ACCIA’, ‘MAZESTIK’, ‘DELIONT’ 등 일본과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DJ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이들과 함께 클럽 및 페스티벌 공연, 광고 및 게임 음원 제작, 공연 및 페스티벌 영상 제작, 아티스트 NOMA와의 스트릿 패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페인팅 등 MZ세대의 놀이문화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중이다.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는 소속 DJ 아티스트의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주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브랜드 연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이를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KDH’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국내 클럽 투어 및 대구에서 개최되는 ‘Vector Festival’과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ADE(Amsterdam Dance Event)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미국 시애틀 출신의 ‘MOOBEK’은 11월 말 일본 3대 도시의 클럽 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뉴브리드엔터테인먼트 안동욱 대표이사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능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개 오디션 등을 통한 신진 아티스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아티스트 육성 및 관리, 해외 활동 지원, 메타버스 클럽 플랫폼 콘텐츠 연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 융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