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혜리가 6년째 열애 중인 류준열을 향한 특급 내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TT 드라마 '머니게임' 스태프는 자신의 SNS을 통해 혜리의 촬영 현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혜리는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촬영장에 커피차를 직접 보내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며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크게 걸렸다.
혜리는 커피차를 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촬영장까지 직접 찾아 스태프와 사진을 촬영하기도.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8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류준열은 OTT 새 드라마 '머니게임'을 촬영 중이며, 혜리는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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