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배다빈, '한강' 출연 확정…권상우와 호흡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상이, 배다빈이 드라마 '한강'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상이가 드라마 '한강'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배다빈 소속사 SM C&C 또한 "'한강'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조이뉴스24에 전했다.

'한강'은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필름몬스터와 아크미디어가 공동 제작하며, 김상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OTT 편성 예정이다.

앞서 권상우가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이상이, 배다빈의 캐스팅 확정으로 세 배우가 '한강'에서 만나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