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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오늘(5일) 檢 구속송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검찰 송치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5일 오전 돈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돈스파이크(김민수)가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돈스파이크(김민수)가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돈스파이크는 도봉경찰서 유치장에 있다가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출동 당시 현장에서 소지 중이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했을 때 30g은 약 1천회분에 달하는 양이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수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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