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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위에화와 10월 말 전속계약 만료 "새 출발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우즈가 현 소속사 위에화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5일 위에화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라며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어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UNIQ)로 데뷔한 우즈는 2018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했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 조로 발탁되며 존재감을 새겼고, 이후 'EQUAL(이퀄)', 'WOOPS!(웁스!)', 'SET(셋)' '난 너 없이(I hate you)'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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