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태성母 박혜영 감독, 日 영화제 초청…감독상·각본상 수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의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일본 영화제에 초청됐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와 프랑스 칸에 진출하게 되면서 국내 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태성 모친 박영혜 감독의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일본 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라이트픽처스]
이태성 모친 박영혜 감독의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일본 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라이트픽처스]

이 가운데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한 라이트 픽처스 측은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3개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과 수상작품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제3회 골드 하베스트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해당 영화제의 베스트 영화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14회 도쿄 리프트 오프 페스티벌 영화제 공식 초청되는 동시에 베스트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다. 또 제3회 오사카 타밀 영화제에는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각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그 위력을 입증했다.

앞서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지난달 30일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과 베스트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제13회 LA웹페스트 행사 참석을 위해 오는 12일 출국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현재까지 전 세계 총19개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오는 28일, 29일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와 GV가 진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태성母 박혜영 감독, 日 영화제 초청…감독상·각본상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