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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위하준·임세미, '최악의 악' 캐스팅…내년 하반기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최악의 악' 출연을 확정 지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최악의 악'에 캐스팅 됐다. [사진=글로리어스, 엠에스팀, 눈컴퍼니]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최악의 악'에 캐스팅 됐다. [사진=글로리어스, 엠에스팀, 눈컴퍼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THE K2'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액션, 코믹, 드라마할 것 없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지창욱이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보여준다.

'오징어 게임', '배드 앤 크레이지'와 영화 '미드 나이트', '곤지암'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은 아씨들'까지 숨막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하준이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위기의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역할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내면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임세미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뿜어낸다.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어떤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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