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이따 봐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ID 카드를 들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며칠만에 날씬해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30일 열린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당시 구혜선은 이전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고 밝혔다.
이후 5일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또다시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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