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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츄, 섭식장애·거식증 의혹 해명 "전혀 아닙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섭식장애, 거식증 루머를 해명했다.

츄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고 토했다"며 "몸이 굳고 손을 떨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고 말해 섭식장애가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에 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섭식장애, 거식증 등 전혀 아니다"며 "물론 과거 외출 금지, 바쁜 일정 속에선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풀다가 몸 관리를 잘못했던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면서 츄는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 취미, 주변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걸 즐기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단 응원을 더 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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