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지훈이 '불후의 명곡'를 위해 2주간 다이어트를 돌입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의 K팝 특집'에 출연한 이지훈은 "방송 출연을 앞으고 2주동안 급 다이어트를 해서 4kg을 뺐다"고 밝혔다.
1996년 '왜 하늘은 널'을 발표하며 발라드 귀공자로 급부상한 이지훈은 "25년간 재발견되고 있다. 오늘은 재발견의 정점을 찍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GHOST9 등은 K팝 전설의 곡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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