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홍보대사를 맡은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북한산성분소 인근에서 진행된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6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인, 산악인 오은선 대장, 이현아 이현아피트니스연구소 소장, 박상신 한국노르딕워킹협회장, 이석부 고대산악회 회장,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참석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한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6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은 북한산성 입구에서 시작해 서암문(시구문), 원효암, 원효봉, 북문을 거쳐 보리사, 서암사 계곡을 지나 출발점에 복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자연을 느끼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능선따라 플로깅'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한 트레킹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홍보대사를 맡은 트로트 가수 강소리가 지난 29일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북한산성분소 인근에서 진행된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제6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c2e7934a9f64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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