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2022] 아이브·뉴진스, 이변 없는 신인상…안유진 눈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 뉴진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 2022'(멜론뮤직어워드 2022)가 열렸다.

이날 신인상은 아이브와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아이브는 올해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로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초동 90만장을 넘는 기염을 토했고, 뉴진스 역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어텐션'과 '하입 보이'가 모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두 그룹은 이변 없이 MMA 2022 신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예상 못한 결과인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고, 뉴진스는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MMA 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멜론 앱/웹과 카카오TV 앱/웹, 웨이브(Wavve) 앱/웹과 TV용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해외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일본은 U-NEXT, 인도네시아는 CXO Media, 베트남은 FPT Pla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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