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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박주현·김영대·김우석 화기애애…본방사수 부르는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촬영장 밖 화기애애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이하 금혼령) 제작진은 1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주현-김영대-김우석 비하인드 스틸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주현-김영대-김우석 비하인드 스틸 [사진=MBC]

스틸 컷 속 누워 있는 박주현(소랑 역)과 이를 지켜보는 김영대(이헌 역), 김우석(이신원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고, 촬영 후 모니터링하는 박주현과 김영대의 투 샷은 그 자체로 '심쿵'을 유발시킨다.

특히 왕으로 완벽 분한 김영대가 촬영 중간중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또한 계단에 나란히 앉은 박주현과 김우석은 상큼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고, 뭔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김우석의 모습에서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극 중 소랑과 헌, 신원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그려내는 만큼,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비하인드 스틸만으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이 만들어 낼 소랑, 이헌, 이신원 캐릭터의 면면도 기다려지는 대목이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오는 12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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