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친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규성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0만 명을 넘어섰다.
![축구선수 조규성, 모델 지민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규성, 지민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28968091d0fcd9.jpg)
특히 조규성과 계정을 맞팔로우한 모델 지민주와의 관계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어떤 친분으로 인연을 맺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지민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민주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로, 엘삭 모델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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