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심재성 2도 화상"...붕대 감은 양발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장재인이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7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붕대 감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근 양발에 심재성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하느라 긴 기간 붕대를 감고 지냈습니다. 이 정도의 화상을 입어본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게 제 안에서 오고 갔어요. 내가 아직 모르는 타인의 고통이 다분하다는 것과 어디 가서 괜한 엄살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타인에게는 맘껏 엄살 부리며 사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12월의 앞이네요. 춥습니다. 곧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심각해 보이는 부상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5월 에세이 '타이틀이 필요할까'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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