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영화 ‘아바타’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아바타2’의 조 샐다나, 샘 워싱턴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놀토 나이스”까지 외쳤고, 정은지는 “섭외력 무슨 일이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박나래는 영화 ‘아바타’에 얽힌 연애담을 밝혔다. 박나래는 “‘아바타2’가 너무 늦게 나왔다. 옛날에 전 남자친구랑 ‘아바타1’을 보러 갔는데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하고 지금까지 안 돌아왔다. 그때도 ‘아바타2’를 보자고 했는데 10년이 지났다. 이제는 돌아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넉살은 “돌아오는 길을 어디서 잃었을까”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관이 여러 개라서 헷갈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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