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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객' 최백호 "신곡 발매 직전 '72세 동갑' 조용필 전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낭만 가객' 최백호가 '뉴스A' 오픈 인터뷰에 출연한다.

3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 최백호는 미술 교사를 꿈꿨던 학창시절을 돌아본다.

그는 어머니 앞에서 단 한 번도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20세 느닷없이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아이유, 정승환, 스웨덴세탁소 등 후배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컬래버레이션, 개코·지코와의 힙합 앨범 발매까지, 시대와 세대의 넘어설 수 있는 비결도 전할 예정이다.

가수 최백호가 '뉴스A-오픈인터뷰'에 출연한다. [사진=채널A]
가수 최백호가 '뉴스A-오픈인터뷰'에 출연한다. [사진=채널A]

특히 신곡 '찰나'를 발표하기 직전 '가왕' 조용필의 전화를 받은 사연과 함께 "애창곡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이라며 72살 동갑내기 조용필에 대한 애정도 과시한다.

'오늘은 어제와 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72세 가수 최백호의 낭만 가득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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