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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피부 빅데이터 분석자료 공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탈마스크시대를 앞두고 피부 빅데이터에 기반한 '피부분석 결산 및 관리법'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피부 빅데이터 분석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2022 피부 빅데이터 분석 [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지난해 AI 피부분석 서비스 '닥터지 AI 옵티미'와 '1:1 스킨 멘토링 서비스' 이용자 8만여 명을 통해 도출된 빅데이터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 88%가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민감성 피부'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피부 고민으로는 '여드름'이 꼽혔다.

가장 많은 피부 유형으로는 수분이 부족하면서 민감한 건성 피부인 '수부민건(수분 부족형 민감 건성)'이 29%로 나타났다.

또한, 고운세상이 피부분석 서비스 이용자들 중 피부가 좋아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서베이에 의하면, 피부가 좋아진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각질, 보습, 자외선 케어를 충실하게 실천해왔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일상 속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 유형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존재했다. Z세대(10~20대)는 민감 지성형 피부 타입이 과반수 이상(58%)을 차지했지만, 30대 이상부터는 50% 미만으로 감소하고 민감 건성 피부 타입이 증가했다.

즉, 연령 증가에 따라 민감성 감소, 수분부족 및 색소침착 증가 등의 특징을 보여 꾸준히 피부 변화를 체크하고 보습 및 미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석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마케팅 본부장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민감한 피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과 함께 건강한 피부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도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닥터지 브랜드 철학에 따라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피부 분석 및 멘토링 서비스와 건강한 피부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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