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뉴스1은 27일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해 해외 스케줄을 동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해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던 역시 현아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결별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별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재결합 징후가 포착됐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피어싱 사진을 올렸고, 최근 던 역시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것.
뿐만 아니라 던이 지난 26일 SNS에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는데 이 게시물에 현아가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하면서 재결합설에는 더욱 불이 붙었다.
하지만 양측은 재결합설과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