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두번째 재결합설…"해외 일정 동행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 던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뉴스1은 27일 현아와 던이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해 해외 스케줄을 동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수 현아&던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아&던 첫 번째 EP '[1+1=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가수 현아&던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아&던 첫 번째 EP '[1+1=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앞서 현아는 지난해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던 역시 현아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결별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별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재결합 징후가 포착됐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피어싱 사진을 올렸고, 최근 던 역시 피어싱을 한 사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진 것.

뿐만 아니라 던이 지난 26일 SNS에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는데 이 게시물에 현아가 이모티콘을 남기며 응원하면서 재결합설에는 더욱 불이 붙었다.

하지만 양측은 재결합설과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아·던, 결별 2개월만에 두번째 재결합설…"해외 일정 동행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