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소속사를 떠난다.
효원 CNC는 27일 "송지아의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재능과 열정을 가진 송지아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명품 유튜버로 화제를 모으다 2021년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5개월 만 복귀해 유튜브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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