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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아린, 럽스타그램 황당 해프닝…"열애 사실무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아린과 마크는 비슷한 콘셉트와 구도로 찍은 사진으로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으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라며 사진을 게재하고, 해에 입을 맞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일부 팬들은 이 사진이 마크가 지난해 10월 9일 해에 입을 맞추는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구도가 비슷하다'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아린의 사진은 가족 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발빠르게 부인, 럽스타그램 의혹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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