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최불암이 KBS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외국에서 큰절을 받았던 일화를 떠올렸다.
최불암은 1일 KBS '아침마당'에서 "해외에 나갔을 때 동포분이 긴히 할 얘기가 있다고 초대해 집을 가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a6a810beae46e.jpg)
그는 "마당에서 잔치를 여는 분위기가 됐고 음식을 먹기 전 축배를 드는데 갑자기 저를 초대한 분이 제게 절을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최불암은 "'저보다 연세도 위인데 왜 그러시냐'고 말려봤지만 소용없었다"며 "그분이 말씀하시길 이건 '한국을 향한 절'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최불암은 "그분이 말씀하시길 자신이 외국에 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음식으로 힘들 때 누군가 '한국인의 밥상'을 추천했다"며 "방송을 보면서 아픈 게 싹 나아 가게를 운영할 수 있어서 방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이야기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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