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서주경이 "정말 간절히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42세에 출산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불혹에 엄마가 되었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서주경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8700a394744c4b.jpg)
서주경은 "서른여덟에 자궁근종으로 자궁이 파열됐다. 정말 간절히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42세에 임신이 됐다"라면서 "현재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키가 170cm다. 너무 예쁘게 잘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출산 당시 노산에 초산인데, 아이마저 컸다. 마취도 잘 안되는 체질이고 알러지도 있었다"라면서 "과다출혈로 수술 2시간 반만에 출산했다. 당시 4.3kg으로 출산했고, 산후조리원에서 2주만에 6kg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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