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드러머 리노, 아티스트 최초 XR 어플리케이션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월드아티스트 드러머 리노가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6세부터 장년층까지 사전 신청한 5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어린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술사 조현진의 축하무대 이외에도 박희선 플루티스트 연주와 팬들이 직접 준비한 풍성한 음식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드러머 리노가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드러머 리노가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팬들을 위한 드러머 리노의 선물도 특별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서 김기태와 함께 연주에서 사용한 대북 채를 포함해 의미 있던 무대의 연주에서 사용한 소품들을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발표한 어플리케이션의 XR 기능을 경험한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드러머 리노의 그림에 색칠을 한 후 앱으로 비추면 색칠한 그대로 AR 증강이 활성화되어 책상 위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AR 수훈선수 카드를 비추면 드럼을 연주하는 등 새로운 기술은 어린이부터 남녀노소 팬들에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이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어린이들이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이날 리노는 팬들 앞에서 "그동안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견딜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희망적인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리노는 XR전문대학원인 SMIT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특임교수로 있으며 아티스트 개인 XR 어플리케이션은 전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드러머 리노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드러머 리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드러머 리노가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드러머 리노가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얼터]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드러머 리노, 아티스트 최초 XR 어플리케이션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