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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태, '종이달' 출연…유선과 강렬 케미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유의태가 '종이달'에서 유선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16일 유의태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유의태가 '종이달'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 정원희)은 동명의 소설(가쿠다 미쓰요 <종이달>)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유의태가 '종이의 눈'에 출연한다. 사진은 유의태 프로필. [사진=눈컴퍼니]
유의태가 '종이의 눈'에 출연한다. 사진은 유의태 프로필. [사진=눈컴퍼니]

극중 유의태는 금석진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금석진은 류가을(유선 분)의 좋은 동료로, 센스가 있어 상황 판단이 빠른 인물.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치솟게 할 배우 유선과의 연기 호흡에 기대가 높아진다.

유의태는 데뷔작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으로 짧지만 뚜렷한 인상을 심는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단편 '유산'과 단막극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남남'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유의태가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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