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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영식 "너무 보고 싶었어" 고백…로맨스 지각변동 '깜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13기의 소름 돋는 반전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3번지'의 새로운 데이트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다"고 새로운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옥순은 "갑.분(갑자기 분위기) 선택?"이라며 제작진의 공지에 '깜놀'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사진=SBS PLUS, ENA]

이어 제작진은 "내 여자다 싶은 분 옆에 앉아주세요"라고 요청하고, 영호, 영식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삐걱거리는 대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영철 역시 쑥스러운 듯 코를 훌쩍이며 나타나 누군가에게로 향했다.

영식은 얼굴을 붉힌 채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달달 멘트를 날리고, 광수는 누군가에게 사랑의 총알에 손하트까지 마구 쏘면서 "보고 싶었쩡! 뾰로롱~"이라고 애교 폭발 멘트로 반전 '광블리'의 매력을 과시했다.

나아가 VCR에 '과몰입'하던 MC 이이경은 예상치 못한 장면을 만난 듯 "아니, 지금 이게…"라고 경악했다. 급기야 그는 "우리가 뭘 본 거야"라며 입을 떡 벌렸다. 이이경을 비롯해 데프콘 ,송해나도 놀란 특급 반전 사태가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나는 SOLO'는 오는 22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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