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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고 만남 추구 가능"...이상화 "불가능" 급냉랭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강남이 '자만추' 물읆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는 '답답한 조카랑 MZ논란으로 싸우다가 상화까지 나섰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남이 조카를 초대해 일본에서 사온 우니맛 두부로 초밥과 덮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완성된 요리를 맛 본 조카는 "맛을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강남 [사진=유튜브]
강남 [사진=유튜브]

조카는 20대, 강남은 30대였고, 제작진은 "세대차이 느낀 적 있냐"고 물었다. 이어 "자만추(자고 만남 추구)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질문을 던졌고, 강남은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카는 민망해하며 "방에 들어가서 하는거 있지 않냐..침대"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이를 듣던 이상화는 "나는 불가능이다"라고 말해 강남을 당황시켰다. 조카 역시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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