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정동원이 23일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23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라면서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수 정동원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dc450a6309ee4.jpg)
이어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 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3월19일 생인 정동원은 올해로 16세를 맞았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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