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뜬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4일 "임지연이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037eab74b79fe3.jpg)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 집단의 중심 인물 박연진을 연기했다. 놀라운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으며 배우 인생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임지연은 '뉴스룸'에 출연해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 특히 박연진이 극 속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 했던 만큼 뉴스에 출연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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