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늘첫방] '한국인의 식판' 주헌, 황희찬 '성덕'…韓최초 훈련소 입성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몬스타엑스 주헌이 울버햄튼FC 황희찬을 만나 아이돌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훈련소에 입성했다.

25일 첫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은 급식을 의뢰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든지 찾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이연복 셰프, 홍진경,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 김민지 영양사가 급식군단으로 참여한다.

'한국인의 식판' 주헌이 아이돌 최초 프리미어리그 훈련소에 입성한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주헌이 아이돌 최초 프리미어리그 훈련소에 입성한다. [사진=JTBC]

이날 첫 세계에서 사랑받는 K-팝 아이돌 주헌과 급식을 의뢰한 월드 클래스 황희찬의 만남이 공개된다. 영국 현지에서 황희찬을 만나러 가는 길, 오래 전부터 축구를 좋아했던 주헌은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급식군단은 울버햄튼FC를 찾아 황희찬을 만났다. '한국 연예인 최초'로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는 훈련소 내부를 둘러보며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1군 선수 전용인 야외 훈련장 잔디의 남다른 퀄리티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잔디를) 뜯어서 무쳐 먹어도 좋겠다"라며 오직 급식 생각뿐인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급식군단은 급식을 맛볼 이들의 입맛을 조사하기 위해 선수 및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과연 급식군단은 'K-급식'으로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늘첫방] '한국인의 식판' 주헌, 황희찬 '성덕'…韓최초 훈련소 입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