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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JYP, 트와이스·스키즈 굳건→신인 라인업…성장세 지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등 커리어 하이 행진과 신인 라인업으로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2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9만2천원으로 상향했다. JYP엔터의 지난주 종가는 7만2천원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커리어 하이 행진 지속과 올해 중순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 추가로 꾸준한 성장세가 예견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는 앨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2분기 신보 발매가 예상된다"고 했다.

트와이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또한 "트와이스가 3월 발매한 미니 12집의 선주문량이 170만장에 달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엔믹스의 미니 1집도 초동 판매량만으로도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라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순부터 추가되는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

최 연구원은 "한국에서 올해 중순 '라우드 프로젝트'로 탄생한 보이그룹이 데뷔하고, 중국에서 3분기에 'Project C'로 알려진 보이그룹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올해 말~내년 초에는 리퍼블릭 레코즈와 협업해 준비 중인 미국 A2K프로젝트의 걸그룹이, 내년 1분기 NiziU 보이그룹이 데뷔해 JYP의 차기 성장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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