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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길구봉구, 첫 듀엣곡 호흡…4월 11일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백지영과 길구봉구가 첫 듀엣곡을 낸다.

백지영과 길구봉구가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한다.

백지영과 길구봉구 [사진=트라이어스]
백지영과 길구봉구 [사진=트라이어스]

소속사 트라이어스 선후배인 백지영과 길구봉구는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그 여자'를 듀엣 버전으로 편곡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적 있지만 정식 듀엣곡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곡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는 애절한 슬픔이 담긴 백지영, 감성과 가창력을 다 갖춘 길구봉구, 세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진한 감성의 절절한 발라드로 탄생됐다.

백지영은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길구봉구 또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너 하나야', '모든 계절은 너였다' 등으로 차트 호성적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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