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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JMS·황영웅 논란 다룬 '실화탐사대', 최고 시청률 뚫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MS와 황영웅 논란을 다룬 '실화탐사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209회는 전국 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화탐사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실화탐사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7%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95회 6.0%보다 0.6% 포인트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살화탐사대'에서는 사이비종교단체인 JMS 교주 정명석의 만행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던 황영웅의 학교 폭력, 데이트 폭력 의혹 등을 다뤘다.

특히 황영웅의 팬들은 '실화탐사대'가 그의 과거를 취재하고 조명한다고 알린 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방송을 중단하라며 항의했고, 실제 방송에서도 이 내용이 다뤄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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